편의점 창업비용 Big 4 브랜드 알아보자!

편의점 창업비용

최근 어느 곳을 가도 편의점이 보입니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동네마다 슈퍼마켓이 존재했지만 더 이상 보이지 않습니다. 그만큼 편의점 점포가 어마어마하게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편의점 창업비용 및 수익 등을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1. 편의점 창업 현실 및 수익

1) 편의점 창업 현실

편의점 창업비용

편의점 창업비용을 알아보기 전에 편의점 창업 현실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은퇴를 앞둔 중년들분들은 편의점 창업을 한 번쯤 생각해보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코로나로 더욱 심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편의점 창업의 매력은 초기 비용이 다른 업종에 비해 획기적으로 적다는 것입니다. 거기다가 별 다른 기술또한 필요 없기 때문에 접근성이 쉬워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편의점은 이미 레드오션이라고 할 만큼 한 골목에 여러 편의점이 자리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매출을 차지하는 담배 덕분에 마진율이 낮으며 임대료와 로열티 그리고 인건비를 계산하게 되면 생각 외로 이득이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편의점 창업 수익

편의점 창업비용

그렇다면 편의점 창업 수익은 어느정도일까요? 앞서 이야기했듯이 편의점은 마진율이 낮은 것은 물론이며 임대료와 로열티, 인건비 그리고 폐기 비용 등 고정비용도 존재합니다.

 

편의점은 7:3의 비율로 가맹점주와 본사가 수익을 나누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월평균 매출이 5,000만 원, 판매 마진율이 30%라면 약 1천만 원이 점주의 수익이 됩니다.

 

하지만 월세, 인건비 및 각종 세금 등을 제외하면 3백만 원 정도의 수익이 남습니다. 이는 편의점의 위치 등에 따라 최소 150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까지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편의점 창업비용은 어느 정도 필요할까요?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 편의점 창업비용

1) 세븐일레븐

편의점 창업비용

편의점 창업비용을 살펴보려면 역시나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Big4 편의점을 각각 살펴보아야 합니다. 첫 번째는 세븐일레븐입니다.

 

경영주 임차방식과 본사 임차방식 두 가지 형태가 존재합니다. 각 방식에 따라 투자비용 비율과 매출 이익의 배분율이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경영주 임차방식을 통한 창업은 편의점 창업비용 2,270만 원 + 점포를 빌리는 비용 그리고 인테리어 비용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2) CU

편의점 창업비용

두 번째 편의점 창업비용의 주인공은 CU입니다. CU 편의점 가맹은 점주 수익추구형과 점주 투자 안정형으로 나누어집니다. 각각의 가맹형태에 따라 매출이익에 따른 배분율이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2,200만 원의 기본 편의점 창업비용이 들어가고 점주 수익추구형을 선택할 경우 건물을 빌리는 비용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3) Gs25

편의점 창업비용

편의점 창업비용 세 번째는 gs25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GS1, GS2, GS3 타입으로 나누어지는데 GS1 타입이 가장 수익 배분율이 높습니다.

 

GS25를 창업하기위한 비용은 건물을 빌리는 비용을 제외하고는 2,270만 원의 비용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면 편의점 브랜드들의 창업 비용은 비슷해 보입니다.

4) Emart 24

편의점 창업비용

마지막으로 알아볼 편의점 창업비용은 이마트 24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아야 합니다. 특이하게도 기본 투자비 외에 월회비가 필요한 편의점입니다.

 

상생형, 창업지원형, 성과공유형 등의 가맹형태가 존재합니다. 총 투자비용은 기본 편의점 창업비용 2,420만 원에 건물을 빌리는 비용 그리고 인테리어 비용이 추가적으로 들어갑니다.

 

지금까지 편의점 창업비용 그리고 수익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편의점 창업을 위한 비용은 어떤 브랜드를 선택하던지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가맹형태를 가진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 보입니다. 오늘 제 글이 여러분의 편의점 창업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