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 방법
오늘은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요즈음 주식에 대한 관심 날이 갈수록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불과 오래 전만 해도 주식하면 망한다 라는 말을 하며 한국인의 주식을 바라보는 관점은 매우 부정적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월급을 받는 것만으로는 경제적인 여유, 그리고 노후대비가 힘들다는 것이 서서히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주식투자는 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세계적 부호들이 밀집되어 있는 유대인들 같은 경우 자식 또는 친척 아이들에게 주식을 선물하는 것이 전통이라고 합니다. 어렸을 때 부터 돈이 일하는 방식을 자주 접하여 경제 금융에 대한 지식을 쌓아가는 것이지요.
일반적 선물과 달리 주식은 회사가 망하지 않으면 꾸준한 성장을 통해 장기적으로 복리이자와 함께 매우 큰 이윤을 남겨줍니다. 이러한 경향은 우리나라에도 점차 퍼져가고 있습니다. 미성년자 아이들이 주식에 관심을 가지는 경우와 더불어 부모님들도 어린 자식에게 주식을 선물하여 목돈마련을 해주려는 경우가 생기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방문 또는 비대면 개설 방법을 확인하세요.
1. 미성년자 주식계좌 대면 개설 방법
첫 번째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 방법은 바로 증권사에 방문하는 것입니다.
1-1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
1) 부모님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을 위해 부모님과 꼭 동반 할 필요가 있습니다.
2) 부모님 신분증
법정대리인인 부모님의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3) 가족관계 증명서(상세)
가족관계 증명서는 전자 가족관계 등록시스템을 통해 발급받거나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미성년자 명의 선택하여 부모님과 미성년자의 주민등록번호가 전부 나오는 상세로 받아야 하며 최근 3개월 이내 발급받은 것이어야 합니다.
4) 자녀 기본증명서(상세)
마찬가지로 자녀 기본증명서도 가족관계 증명서와 같은 곳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번호가 나오는 상세로 받아야 하며 최근 3개월 이내 여야 합니다.
5) 도장
도장은 아무 도장도 가능합니다. 미성년자 도장이 없을 경우 부모님의 도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도장이 없다면 사인도 가능하다고 하지만 도장을 일단 들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6) 주민등록 초본
마지막으로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을 위해 주민등록 초본을 챙길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증권사가 모두 요구하는 것은 아니지만 혹시 모르니 전화로 문의 또는 들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모든 것을 준비한 후 여러분이 만들고자 하는 증권사에 방문하여 상담 시
20분 이내에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이 끝이 납니다.
2. 미성년자 주식계좌 비대면 개설 방법
미성년자 주식계좌 비대면 개설 방법은 신한금융투자에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2-1 미성년자 주식계좌 비대면 개설 준비물
1) 미성년자의 여권
미성년자는 신분증이 없기 때문에 비대면 주식계좌 개설을 위해 꼭 여권을 준비해야 합니다.
2) 법정 대리인 신분증 (주민등록증 , 여권. 운전면허증 중 택 1)
3) 주민등록등본 문서 확인번호
주민등록등본 같은 경우에는 정부 24 홈페이지에서만 발급 가능하다고 합니다.
4) 미성년자 명의로 된 계좌번호
5) 미성년자 공인 인증서 또는 휴대폰 번호
위의 5가지 준비물과 함께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 및 투자가 가능합니다.
아래에서 미성년자 주식계좌 비대면 개설 방법을 알아봅시다.
2-2 미성년자 주식계좌 비대면 개설
2-2-1 애플리케이션 설치 및 실행
첫 번째로 신한금융투자 알파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합니다. 이후 계좌 개설 시작하기를 눌러줍니다.
2-2-2 계좌 선택 및 신분증 촬영
먼저 미성년 선택 후 여러분이 개설하기 원하는 계좌를 선택합니다. 이후 미성년자 여권과 부모님 신분증 또는 여권 등을 촬영합니다. 마지막으로 주민등록등본을 인증하면 됩니다.
2-2-3 정보 입력 후 인증 및 계좌 개설 완료
자녀 정보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휴대폰 인증을 하고 난 후 입금 또는 화상통화를 통해 인증을 마치면 계좌 개설이 끝이 납니다. 이후 홈페이지에서 주식투자를 위한 간단한 공인인증서 설치 등을 완료해주면 됩니다.
오늘은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우리나라는 경제발전에 비해 금융에 대한 지식이 매우 낮은 금융문맹이 심각하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돈이 무엇인지, 어떻게 돈이 굴러가는지에 대한 고민과 실행이 없기 때문에 챗바퀴처럼 돌아가는 월급 받는 인생만을 꿈꾸고 있습니다.
창조하고 지배하기보단 귀속되어 일하는 것이 이미 고정관념처럼 머리에 박혀버렸습니다.
나쁘다고 할 순 없지만 마냥 좋진 않습니다. 경제적 자유는 생각할 수 없으니 말입니다.
여러분의 자녀가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하루빨리 금융문맹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주식에 대한 관심은 분명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 더 이상 미루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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