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투사 지원자격 및 지원기간 !

안녕하세요.

오늘은 카투사 지원자격 및 지원기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카투사 혹시 알고계신가요?

특이하게도 한국에 상주한 미군부대에서 군 생활을 보내는 부대를 이야기합니다.

기본적으로 주거지역과 가까운 경우도 많으며 일반적인 육군부대보다 자율성이 좀 더 높습니다.

뿐만아니라 미군과 부대끼며 영어실력 향상까지 노릴 수 있기 때문에 점차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러한 카투사 지원자격 및 지원기간에 대해서 이야기해드리고 싶습니다.

 

카투사 지원자격 및 지원기간

1. 카투사 지원자격

1-1 나이

카투사 지원자격 가운데 나이는 18세 이상 28세 이하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육군보다 지원 가능 한계나이가 젊은 것이 돋보입니다.

 

1-2 신체요건

신체요건 같은 경우는 1~3급 현역입영이 가능한 등급을 받으면 충분합니다.

뭔가 1등급을 맞아야 지원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인데 전혀 아닌 게 의외입니다.

 

1-3 어학점수

카투사 지원자격 가운데 가장 특별하자 중요한 요소가 바로 어학점수입니다.

카투사는 기본적으로 미군과 함께 생활합니다.

즉, 영어를 통한 의사소통을 잘하면 잘할수록 군 생활이 더욱 용이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투사는 최소한의 영어 공인 시험점수 기준이 존재합니다.

 

카투사 지원자격을 충족시키기 위한 어학점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토익 : 780점 이상

 

텝스 : 380점 이상

토플 IBT : 83점 이상

 

토플 PBT : 561점 이상

 

G-TELP 레벨2 : 73점 이상

 

FLEX : 690점 이상

 

OPIC : IM2 이상

 

토익스피킹 : 140점 이상

 

텝스 스피킹 : 61점 이상

 

이상 카투사 어학점수 기준이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카투사를 알아보았었고 대부분 토익점수를 통해 카투사 지원자격을 맞추려고 합니다.

카투사에 대한 이야기가 참 많았는데 그 가운데 토익점수별로 끊어서 뺑뺑이를 돌리기 때문에

900점 이상일 경우 가장 카투사 통과할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사실 아무도 모르는거지만 저 같은 경우는 그것을 다소 믿고있습니다.

780점 이상보다는 900점 이상이 적을테고 점수별로 나눌 거 같기 때문입니다.

 

가장 중요한고 치명적인 것은 카투사는 지원을 한번밖에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 없이 도전할 수 있는 의경과는 궤를 달리 한다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메리트가 많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2. 카투사 지원기간

2021년 입영 대상자를 기준으로 카투사 지원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2-1 접수기간

2020년 9월 16일 14:00 부터 2020년 9월 22일 14시 까지 입니다.

즉 아쉽게도 지금은 카투사 지원기간이 지났다고 볼 수 있으니

내년에 접수를 노리시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2-2 접수방법

병무청 누리집 > 병무민원포털 > 군지원 > 통합지원서 작성 > 공인인증서 및 본인 인증

> 기본정보 입력 후 카투사 선택 후 지원

 

 

2-3 2020년 카투사 선발일정

2020년 11월 5일 목요일이 바로 카투사 선발이 결정나는 날입니다.

 

선발된 후 카투사는 자신이 원하는 입영 달을 결정 할 수 있습니다.

이 후 입대 후 논산훈련소에서 훈련생활을 보낸 후

카투사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3~4주 간의 훈련 생활을 추가로 보낸 후에

비로소 카투사 복무가 시작됩니다.

 

카투사의 경쟁률은 대략적으로 7:1에서 10:1 사이로 꽤나 높은편에 속합니다.

또한 카투사는 대한민국 육군소속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육군과 동일하게 복무기간이 18개월로 가장 짧습니다.

 

 

 

지금까지 카투사 지원자격 및 지원기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쉽게도 지원기간은 지났기 때문에 내년을 노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카투사는 저도 못 간 것이 너무나도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주변에 카투사를 갔다온 예비역 가운데 나쁜 이야기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카투사를 꼭 가시길 바랍니다.

물론 평생 단 한번 기회밖에 주어지지 않아 쉬운 길은 아닙니다.

 

오늘도 제 글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